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찰칵 소리 끄기 1분 컷!에 대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는 갤럭시 유저라면 조용한 장소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가 찰칵 소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려 당황스러웠던 적 다들 있으실 겁니다. 특히 조용한 카페나 사무실 공간에서 는 소리가 더 잘 울려 퍼지기 때문에 이목을 끌기 쉽습니다.
핸드폰 설정에서 촬영음 크기 조절 탭은 찾을 수 없는 이유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우리나라 스마트폰의 촬영음 규격(65db)을 맞춰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촬영 시 소리가 나는 것이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갤럭시 카메라 설정을 무음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카페라 화질을 해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카메라 화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시면 휴대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간편하게 갤럭시 카메라 소리를 끌 수 있을 것입니다.
1. SetEdit 앱으로 삼성폰 무음 설정
오늘 사용할 앱은 SetEdit이라는 앱입니다.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 플레이에서 SetEdit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 앱에 접속한 뒤 액세스 허용항목 질문에서 [계속]을 선택합니다.
- Editor 경고 창에서 [확인]을 클릭합니다.
- warning 창에서 배경 아무곳이나 선택하여 창을 닫습니다.
- 페이지를 내려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항목을 찾습니다.
- 해당 값을 1에서 0으로 바꿉니다.
2.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따라하기
핸드폰 조작이 어려우신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자세히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갤럭시에 이미 깔려있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없으신 분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어플 다운로드 창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열어 SetEdit을 [설치]한 후 [열기]로 앱을 실행합니다.
2) 액세스 허용 항목을 선택하는 창에서 우측 아래 [계속] 버튼을 터치합니다.
4A Setting Database Editor 경고 창에서 [확인]을 터치합니다.
3) Warning 창이 나오면 배경 아무 곳이나 터치하여 창을 꺼줍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항목을 찾습니다. 해석해보면 ‘카메라 촬영음을 강제하는 키’ 정도가 되겠네요. 목록이 알파벳 순서(abcd…)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크롤을 세 네 번 정도 내리면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목록의 값이 아래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1”로 되어있습니다. 이제 이 값을 “0”으로 바꿔주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4)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를 터치하여 나온 창에서 [Edit Value]를 클릭합니다.
Edit Setting의 값을 “0”으로 바꿔줍니다.
5) 다음과 같이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의 값이 “0”으로 바뀌었으면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이후 카메라를 실행하면, 찰칵 소리 없이 무음으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정 이후에도 계속 소리가 난다면, 핸드폰 설정을 소리에서 진동으로 바꿔주세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소리 끄기 가장 간단한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찰칵 소리가 나는 갤럭시 핸드폰을 해외에서 이용할 경우, 촬영음이 안 들리기도 합니다. 이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해당 국가의 정책에 맞춰 촬영음이 들리지 않게 조절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실제로 유럽에 있었을 때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이 나지 않았습니다. 해외에 나가시거나 머무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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